스티브 잡스
금요일, 3월 5th, 2010아이폰, 아이팟이 보편적이지 못한 기계라는 점에서 나는 평소에 잡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하고 중요한 것은 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뭔가 기술과 디자인에서 최고의 조합을 만들고 싶었던 그는 이런 일들을 해냈기 때문에서 자신의 인생만큼은 성공한 사람이 분명하다.
나와 사회가 대해진, 그리고 서로가 열정을 낼 수 있는 그런일을 만나야 겠다.
아이폰, 아이팟이 보편적이지 못한 기계라는 점에서 나는 평소에 잡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하고 중요한 것은 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뭔가 기술과 디자인에서 최고의 조합을 만들고 싶었던 그는 이런 일들을 해냈기 때문에서 자신의 인생만큼은 성공한 사람이 분명하다.
나와 사회가 대해진, 그리고 서로가 열정을 낼 수 있는 그런일을 만나야 겠다.

몇일전 의민이 보여줄려고 만화를 하나 받았는데. 라따뚜이라는 거였다. 근데 보는중에 마지막에 나에게 좀 와 닿는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
주인공 생쥐는 평소에 다른 쥐들과는 달리 향기좋은 냄새를 가진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 도시로 가게 되어 레스토랑에서 사람들 몰래 요리를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사람들은 이 생쥐가 만든 요리에 열광하게 되고 그런 사실이 악명높은 요리 평론가에게 들리게 된다. 평론가는 작정을 하고 레스토랑에 찾아 간다. 모두들 긴장한 가운데, 이 사람을 위해 생쥐가 만든 요리는 다름 아닌 “라따뚜이”. 이 요리를 맛 본 순간 평론가는 어렸을때 엄마의 기억과 향수에 젖어 들게 된다. 평론가는 극찬을 한다. 아주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요리지만 아주 고마운 경험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무언가 거창하고 근사한 요리보다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선물로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일을 할때도 무언가를 만들때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그런것을 만들어야 해야 겠다.
2010년이 두달이나 지났지만, 올해의 목표는 의미있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한해! 그리고 앞으로의 이목표를 위해 준비하는 한해가 되자!
어느날 주말아침 느즈막히 일어난 나에게 대뜸 화를 내는 지혜를 보고는 나도 화가 났다.
일어나자 마자 퉁명스럽게 대하는 태도에 나는 당황한데다. 무언가 구체적으로 말하려면 피해버리는 지혜는 속시원히 대화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화가 났다. 문제를 대화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대화 자체가 안되니… 이건… 속수 무책이다.
그런일이 몇번 더 반복 되었다. 사실 이번에도 한번 있었다…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하면 집요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게 원인 무엇인지 알고 싶고 만약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그자리에서 사과를 한다.
그렇다고 맘에 없는 사과를 상황을 모면 하기 위해 하는것은 아니다. 아마도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지금 이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당황스런 문제는 내가 아무리 서로의 다툼의 원인을 해결하는 복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말한다 해도 지혜에게는 이제 더이상 그 원인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의 그렇게 된 감정도 문제인 것이다. 처음에 나로써는 아주 알수 없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문제는 나의 대화의 방법이 문제라는걸 알게 되었다. 부드럽게 조목조목 원인을 알기 쉽게 이렇게 하자! 라고 얘기 했지만 상대방은 더 기분 나빠 한다. 여태것 내가 살아 오면서 익숙해진 대화 방식과는 달라서 많이 달라서 당황했다.
대화 자체를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상대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될지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격어본 사람을 알지 모르겠다.
결혼전 교제할 때는 이런식의 다툼이나 어려움이 없었다. 아니 있었다 하더라도 같이 살지 않기 때문에 숨어 있었던 것 같다.
요즘 우리는 자연스럽게 밤중에 자려고 누은 상태에서 대화하게 되어졌다. 어두운 천장을 보고 천천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면 사소한 오해나 몰랐던 상대방의 이해도 생기는 것 같다.
글 처음에 아침에 대뜸 화를 냈다고 했는데 예전에 나는 깜깜하면 바로 잤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혜는 맘속에 나와 해야 되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없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이것이 쌓이면 화가 나는 건 당연하다. 거기다 대고 나는 나의 방식대로 뭔가 찾아 분석 하려하니 복잡한 것 어려워하는 지혜는 폭발해 버려서 그자리를 피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급기야 부부싸움이 된다.
어제는 한참을 누워서 이야기했다. 드라마 얘기부터 두아들 얘기, 직장얘기…
아직도 서로 찾아갈 삶의 방법이 많지만, 일단 우리는 서로 진솔하게 대화하는 기술을 조금씩 익혀 가는 것 같다.
이렇듯 결혼생활에는 싸움도, 대화도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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